한달마다 가다가 2년되면 유지기 끼움 
유지기끼고 1개월 2개월 3개월 6개월 6개월 1년
그 후에는 돈내고 검진받으라길래 좆까라함

2년이라해서 시작했다가 지금 2년 3개월 짼데 3주마다 간다

3주~4주에 한번씩가서 교정기 와이어 교정받고 치아 이동 검사 받음, 이동이 빠르면 내원 주기가 빨라지고 느리거나 진전이 없으면 와이어 존나 세게 조이거나 잇몸에 나사박고 보조장치 (고무줄같은거)추가로 설치함
치아 교정 끝나서 유지기 달고 1~3개월마다 한번 씩 내원하다가 다음 내원부터는 돈받는다 하길래 안감 ㅋ

한달한번감ㅋㅋ

교정기 와이어 조일때마다 하루에서 이틀정도는 치아가 뻐근하다 몸으로 표현하면 스트레칭 하고 싶은데 존나 안되는 느낌
그리고 교정기 종류마다 치아 이동속도도 다르고 관리 난이도도 달라짐
메탈교정은 우리가 흔히 알고있는 철길이고 그걸 좀 하얗게 만들어서 철길이 좀 안보이게 만든게 세라믹, 세라믹은 메탈보다 교정속도가 느린 단점이 있는데 그거까지 보완한게 클리피씨이고 와이어 고정하는 부분이 클립형태라 치과에서 유지관리하기에도 편하기에 돈이 비싸도 클리피씨로 해라

그리고 교정은 상담받을 때 부터 치과 여러군데 가봐라 어지간하면 교정전문의가 있는 치과 추천하고 필요에 따라 바깥쪽 작은 어금니 발치해야하는 경우도 있음. 내가 어금니 4개 발치하고 교정받음(위둘 아래둘)

간혹 미관상 교정장치가 안보이게 해준다고 치아 뒷쪽으로 교정기를 달거나 투명장치 달자고 할텐데 뒤도 돌아보지 말고 그냥 나와라 이 두개는 교정기간도 존나 길고 존나 비싸게 받아쳐먹음. 뒷쪽교정하면 최소 3년이상 교정기달아야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