ㅈ누리에 렙업하려고 먼저 올린 후기인데 역시 레플의 고향 챈에 올려야지 해서 조용한 시간에 올립니다.


앞면인데 티엘 영미 베이직 턴업 코트도 있었는데 디테일이 너무 과하고 핏이 너무 흐물하게 떨어져서 몸에 감을 일이 없으니 매물쳤었다. 하지만 솔옴 코트는 턴업 같은 부담스러운 디테일도 없고 색도 덜 밝아서 너무 예쁘다. 근데 코트 8개라 아직 시착만 해봄.


뒷면도 깔쌈하니 예쁘다 오히려 영미마냥 스퀘어탭 없어서 더 나은 것 같기도 하다.


리짓은 박음질을 깔끔하게 잘해놨다. 닐아카 영미 니트마냥 ㅂㅅ같은 봉제 아님.


안감은 22코트 입어본 적 있어서 시즌은 다르지만 그거랑 비교하면 꽤나 잘 뽑음.


단추 강 별 생각 없음 아 단추 마감 잘했네 이 정도.

사장님이 재고 마지막 하나 나 주신 거라서 애쉬 아카이브 부직포에 담겨왔었다.


다만 원래 케어라벨 위쪽 여백이 이리 넓었나? 스폰지밥 이마 넓어진 느낌난다. 아무튼 맛있는 코트인 건 확실하다. 근데 치즈 핸메가 더 기대됨 ㅋㅋ 연휴 마지막까지 잘 보내라 챈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