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네들 발렌시아가 이런거 막짭으로 엄청입고다니지만 옷 좆도몰르잖아. 후기싸논거보면 탄탄하면 좋은줄알고 흐물하면 싸구련줄알드만. 여튼 당연히 짱깨들은 원단 부자재는 개씹싸구려로 후릴거같았고 쿠타 자켓받고 역시구나했음.



그런데 진짜 좀 충격이었던점은 박음질 수준이었다. 보통 셔츠 퀄을따질때 박음질 땀수를 따지는데 그 이유가 박음질 3땀박을거 6땀박으면 그만큼 시간도들고 더높은 스킬이 필요해서 공임이 두배수준으로 올라감. 절대적 기준이 될수는 없지만 그만큼 신경써서만들었다는 증거다


쿠타년 옷꼬라지보면 땀수가문제가 아니라 최대한 빨리쳐박고 옷형태만 만든후에 병신들속여먹고 한탕하자는게 눈에 보였다. 옷을 못만드는수준을 넘어서서 일부러 그렇게만든거임.


근데 세청이는 끝까지 쿠타련편을 봐주더라고. 머 시발 사기꾼년 커버한다고 신상공개이야기까지 나왔었지? 그때 그냥 개인적으로는 백프로 확신했음. 한통속이구나


근데있잖아. 솔직히 이 이후에도 대가리 꿰멜기회는 여러번있었어. 만약 후레오더 끝까지타고 가상의 렙윤모 욕하면서 단결했던놈이면 순진한거 고쳐질 가망없으니 절대 살면서 큰돈거래하지마라. 나도 이거끝까지 속는거보고 애들 생각보다 너어무 순진하구나 싶어서 놀랐다. 진짜 시대가 지나도 사기꾼이 없어지지않는 이유가있구나싶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