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안에 있어보니까 또 이만큼 신뢰가 중요한게 없다

능지 낮은 내 자신을 되돌아보면 분명 믿고 실드쳐줬던 게 분명 찾으면 하나쯤 나올텐데 그 신뢰가 쌓이고 쌓여서 채널을 좆망의길로 이끌었다니

참 기분 묘하고 더럽고 씁쓸하네 그래도 짭질 못끊을거제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