때는 바야흐로 군 전역하고 2학년 ㅇㅇ 작년이다 


우리과에 좀 찐하게 생긴 약간 굳이 따지자면 눈은 고수랑 비슷하고 하관은 장동건느낌의 친구가 있다

당연히 느낌만 그러니까 데뷔를 못했겠지? 근데 일반인기준 여자들이 힐끔거리긴 한다


암튼 이새끼가 눈이 존나 높아서 모솔이었음 아 지금 이 글쓰는 현재도 모솔아다임 ㅇㅇ


근데 씨발 우리과에 좆찐따 눈좆만하고 얼굴에 기름좔좔 흐르고 앞니 튀어나와있고 옷은 얼마나 쳐 안빠는지 비듬떨어져있고 지 나름은 옷좀 잘입는다고 생각하는 좆병신있거든 아 심지어 자기는 자기가 평균와꾸는 되는줄앎 ㅇㅇ


그 좆병신이 술자리에서 잘생긴애한테 진심으로 여자만나는법 훈계하고있더라 ㄹㅇ 그거보고 존나 어이없어서 대학애들이라 사회모드로 

에이~ ㅇㅇ이 잘생겼는데 걍 얘가 안만나는거지~ 라고 내가 한마디 하니까 이 좆겉은 새끼하는말이


여자만나는게 그렇게 쉬운일이 아님 ㅇㅈㄹ 하더라


암튼 그냥 갑자기 생각나서 당시에 킹 존나 받아서 손절칠까 고민까지한 썰임 ㅇ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