칸예 보고 느낀다

짱깨 옷이든지 국내 옷이든지
포장및구성이 고급스럽든 대충 막 오던지
특히 포장은 오자마자 다 찢어버린다
탕차이가 있든지 없든지
사이즈가 창작이든 정품과 같든
나염이나 자수가 기울든 실밥이 풀리든
봉제가 좋던지 좃같던지
난 그런건 하나도 안중요함


그냥 딱 입어봤을때 느낌알잖아

나하고 잘 어울리는지
내가 잘 활용가능한지
자잘하게 말고 전체적으로 보고 이쁜지
딱 세가지만 보는거같음

결국 옷은 입는것이기에
입었을때 나에게 어울리면 무조건 가치있는옷
진짜 나한테 어울리는 옷이기만 한다면
리셀을 얼마 붙혀서 사든 상관없다(많이는힘듬)

조만간 새로산 미니멀옷들 후기쌀게
게이들 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