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상품도 아닌데 우연히 진짜 로스를 봐버린 경험담임

저번주에 와이프랑 도쿄여행갔다왔는데

일본 특성상 편집샵이 참 많은데
야마시타파크에 있는 편집샵들어갔다가 이쁜 패딩을 봤음

정가 4만엔인데 할인해서 2만 5천엔에 판다길래 고민했는데
패딩도 많고 해서 안샀음

갈색성애자라 정말 끌렸는데
첨듣는 브랜드를 그냥 사기좀 그러더라고

퍼스트다운? 이건데 검색해보니까 일본에서는 꽤 유명한가보더라고

근데 타오 우연히보다가 로스셀러에서 이거 파는걸 발견해서 진짜 로스는 있었구나...라고 또 한번 실감함

25만원짜리를 750위안주고 절대 안사지 ㅋㅋ

지금은 구호 로스 하나 오는중인데
매장가서 보니 200만원짜리고 전국 품절 ㄷㄷ
후기 괜찮으면 조공용 후기 올려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