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류센터에서 한달하고서 추노했던 게이인데
내가 12/1일까지만 일하고 관뒀었거든
근데 물류센터가 일하다가 다칠 위험 그런게 있으니까 필수적으로 4대보험을 들어야된다고 하더라고
그래서 그때는 그런가보다했는데
오늘 문자온거 보니까 보험료 정산해야된다고 몇만원 추가 납입하라고 하더라고
ㅅㅂ뭐지..?하고 알아보니까
12월달에 단 하루만 일했어도 무조건적으로 12월달 4대보험에 가입해야되는 상황이라서 나는 일을 했음에도 그 하루치 일급보다 4대 보험금액이 더 높아서 일하고도 돈을 내야되는 구조였더라..
애미 씨발.. 하루 노가다하고 치킨값도 보험금액으로 뺏기고 기분 ㅈ같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