샤챈 애들이 그 크림 인스타족인데

능지상승

의외로 여기 애들 사는 것만 씹 하드 스트릿이지 막상 일상에선 무난하게 입고 다닐 수도 있음. 아님말고

난 길거리에서 베트멍을 한번도 못 봤다. ㅋㅋㅋㅋㅋㅋ

디펜더도 서울 1년동안 다니면서 2번밖에 못봄 ㅋㅋ

빡세게 입어봐야 ㄹㅇ 좋은 소리 별로 안 나온다 ㅇㅇ 무난한게 짱임 걍 한국인 특성이 그래 범고래가 한국에서만 미친듯이 팔린 이유가 있다

ㄹㅇ 홍대 강남 나가도 무신사픽이 많고 그게 무난하니 남들보기에도 가장 멀끔함

일단 풀발렌룩은 현실에서는 웃음 많이 삼

보기힘들긴함 진심으로 나는 심지어 워싱들어간거 ㅈㄴ 좋아하는데
지인들 만나면 물티슈들고와서 밀가루 묻었다고 닦아준다 이딴옷을다삿냐고

10명있으면 꾸미고 다니는 사람 5명
아예 안꾸미는 사람 5명
또 그중에서 1~2명만 패션에 관심있는듯?

뭐 내맘대로 입는 거지 다들

발렌룩 빡센 스트릿 입는 사람 많아야 100에 하나라고 생각하면 됨

삼엑라 발매하자마자 젠사서 신고 최근엔 랩도 매물하고 졸업했는데 그전까지 신은 사람 나포함 3명봄 이것도 같이 일하는 곳 사장님이 신어서 그전까진 한번도 못봄 길에서

옷도 옷인데 체형따라 입는게 베스트더라

게이가 본 그 존나 잘입네 애들이 일반인들한테는 병신으로 보일수도있다.

너 대학안다녀봄? 대학가면 99프로가 옷 개못입음

먼 채널인가요?

한두개만 포인트주고 나머진 보세로 하는게 오히려 더 이쁘더라

압구정 강남은 30대 40대느낌 물씬나고 이태원이 데일 핫하고 홍대는 그 다음 수준

걍 무난한 남친룩을 사람들이 더 좋아하는듯 똥트릿에 허벌바지 입고 다니다 전여친에게 진지하게 오빠는 그게 예쁘냐고 쿠사리 먹음..

근데 스트릿입다가 미니멀 남친룩 입으면 뭔가 맛없음 
오늘 옷에 신경 안쓴느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