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노.  비가 온다노. 외출 조심하고. 


배달치킨값에 신발 하나가온다. 아묻따라도 실물은 봐야 맘이 놓이지 않겠노.

정품을 매장가서 신어본적이 있다. 

느낀점 의식의 흐름대로. 


1. 정품 디테일 기억은 안난다. 근데 만듦새 어색한곳없고 마감좋음. 앞코 약한 유광. 뵹신같은 싼티광 아니라서 좋음

2. 사진을 못찍었는데 깔창 좁음. 옛날 나이키사카이 베이퍼와플 생각남. 시벌 발바닥 이질감 드는거아녀? 싶었지만 전혀아니었음

3. 깔창에 오쏠라이트 써있음. 지랄ㄴ 싶었는데 정품보다 착화감 좋음 가볍고 접지력 쫀쫀해서 정품왜사노

4. 본인 183/76kg/10cm

신발 나이키 포스 280딱 정싸. 편하게 285사는편

이거 44.5 (285) 주문했는데 딱맞음 45(290)아니면 46으로 재주문해야겠음. 착샷보면 가운데 오무리가 일자여야 이쁜데 올라오면서 벌어지는게 보일거임. 존나 턱베일 정도로 칼발 아니면 꼭 2업해라 참고. 

5. 30분 외출해본결과 깔별로 3개 살예정


시발 그냥나갈라고? 개추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