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후기.


별거 없지만 그래도 형들 덕에 좋은 옷들 알게돼

조금이라도 도움됐음 해서 올려.


1. 질스튜 로스 코트

코트 알려준 형 덕에 알게돼 계속 들락날락해 취스탁 M 건짐 . 매장서 입어본 적 있었는데, 매장서 125만원인가 했었던거 같음. 그때 입어본 크기, 핏감이랑 동일함. 코트 알려준 르메르? 형 고마워


캐시 많이 들어간 코트 입어본 적 없었는데 부들부들, 가볍고 몸에 감기니 좋네. 그리고 자세히 보니 단추는 딴 브랜드꺼 달아놨더라ㅋㅋ







2. 교복이라는 타두 집업 니트. 실제로 받아보니 생각보다 정말 두툼하고 무게감 있다. 첨에 받았을 땐 와 이렇게 무거운거 어케 입지? 했는데 막상 입으니 따숩고 그렇게 안무겁네. 왜 교복이라는지 알게됐음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