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쓰나미 르메르 트위스티드 데님 s 

175/55 멸치 체형

허리얇은 편이어서 여유있게 맞음 체감상 28정도

실측 작게 나왔다길래 걱정했는데 다행히 핏 좋다.

근데 기장이 무자비하다. 살면서 입어본 바지중에 제일 길다.

처음 받았을 때 시큼한 냄새 난다.

꼭 냄새를 빼고 입도록.




벨트 박음질은 진짜 졸면서 박은듯 ㅋㅋ;; 삐뚤빼뚤하다

벨트 두께도 일정하지 않음



가운데에 좀 맞춰주지 ㅅㅂ




내부택

위에 사이즈 잘 적혀있음




박음질 별로라길래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괜찮음 

주머니쪽에 겹쳐서 박음질 된 부분있음

트위스티드 라인 중간에 실이 부족해서 마감처리한 흔적같은게 보이는데 정도 그런지는 모르겠다.

한남 르메르 방문 예정


재질 느낌은 데님 흔히 보는 부드러운 데님 느낌

탄탄하다고 하는데 생지 느낌의 탄탄함은 절대 아니고 워싱진의 느낌이 강함

어느정도 두께감이 있고 기장이 길기때문에 무게감이 주는 탄탄함이라고 생각한다.


2.  마르지엘라 스티치 비니

쓰남거란 같이 보낼걸로 포이즌? 이라는 애한테 샀음

가장 저렴해서 샀는데 얘가 욕먹는 이유를 알거같음

걍 사지마

나름 머리 작다고 생각하는데 머리 꽉찬다.

스티치도 병신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