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젠 발렌 우크라이나 티셔츠 입고 지나가는데

자전거 타는 외국인 아재가 자기 우크라이나 사람인데

앞에 글 무슨뜻인지 알고 입는거냐고 물아보는데 난 전혀 몰랐거든 말 안통해서 아저씨 갈길 가는데 여자친구랑 졸라 무서워서 번역기 돌리니깐 ㅁ우크라이나에게 영광을 뭐 대충 이런 글귀 였던걸로 기억한다 이런 민감한 옷 조심히 입어야겠다 생각함 이상 똥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