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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반입 실패기

아마 대부분 당하지 않을 테지만 누군가는 챈에서 검색해볼 수 있을거 같아서 내 맘과 기록에 남김...ㅠㅠ


12월 추운날 구매했다 처음으로 씹창남...

거기다가 12월달에 한국에 있던날은 고작 7일 해외에 있어서 연락이 왔는지 안왔는지도 모름


아무튼 저 시기가 통관강화꼈어서 폐기구나 받아들였는데

오늘 챈에서 한명 부활한거 보고 나도 찾아봄 

하지만 역시나... 폐기 수순 채화 산출...


하지만 포기할 수 없다

배대지랑 특송업체 여기저기 검색과 전화 으로 알아봤는데


특송업체왈 : 제품 가격이 30불로 되어있는데 이게 뭐죠?

나 : 어 패딩인데... 저는 876위안(120 이내)에 신고했는데...
특송업체왈 : 아뇨 이건 30불이라 제품가 언더로 잡히신거고 시간이 오래 지났으니 관세법인에 연락해보세요


라는걸 알게 되었고 배대지에 문의하니

배대지왈 : 사람이 하는 일이다보니 언더벨류가 된 것 같습니다.

나 : 어?... 어... 전에 여쭤보니 브랜드 잡힌거라고...

배대지왈 : ...죄송합니다. 


결국 가격으로 잡힌건데 배대지에서 브랜드라고 생각하고 그리 안내해준거였음

어찌 되었던 언벨로 잡혀서 포기하려던 순간 챈에서 이걸 봄


그래서 관세법인에 문의 전화를 날렸는데 

전화를 안받음... 그래서 문의만 남김



결론 

1. 일단 내가 살면서 해온 악행이 과해서 잡힌듯 ㅠㅠ

2. 브랜드가 아니라 가격으로 잡힌거라 체화 전, 구매기록 제출했었으면 어쩌면 살았을지도

3. 하지만 될안될 안될안 어차피 폐기였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