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에 시작하게 된게 캐릭터들 귀엽고 턴제, 보드판, 카드 장르겜 좋아해서 찍먹해보게 됨

한글판 없다고 해서 조금 걱정했는데 챈 공지의 정보글 보면서 5~6판정도 해보니까 금방 적응되었음

캐릭터들 스킬도 단순하고 카드들도 고유명사같은거 없이 직설적이라서 좋았음

마지막으로 재밌게 했었던 판이 있었는데 3등이였다가 2등한테 심었던 폭탄이 바로 터지고

1등까지 잡고 역전 해서 이겼을때 짜릿하더라

보니까 티밍하거나 억까 당한다는 말도 있어 보이는데

지금은 레벨이 낮아서 뉴비들끼리 만나는건지 몰라도 아직까지는 티밍이 많다라는건 못 느꼈음

어쨌든 기대했던 만큼 재밌어서 심심할때 1~2판씩 즐기기 좋은 게임이라고 생각함




세줄요약

1. 생각만큼 어렵지 않고 재밌는 게임이다

2. 캐릭터들이 귀엽다

3. 뉴비 1등함


얘가 특히 귀엽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