혹평 하면 캐릭터 활동으로 모든 걸 덮는…

마치 오믈렛과 오무라이스 하나로 영업하는 음식점이지.


어찌보면 배짱 장사고

또 달리보면 마이너하고 평범한 소재로 퀄리티만 높여서 내놓은 상남자의 경영이지만


그 메뉴가 잘 나오면

다른 서브 메뉴도 보고 싶고, 먹고 싶은 욕구가 든단 말이야.


그래서 내가 아스나의 바니걸에 빠져서

C&C 전체를 보고, 그리고 밀레니엄 학교를 보는 이유야.


그렇다고…

시바 안 그래도 없는 유저 굿즈 판에 <매진> 당한 게 너무 원통해서 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