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중보정은 상성우위와 비슷한 옵션으로 상성제약을 피하는데 의미가 있음.
상성우위는 말 그대로 우위 판정을받아 데미지가 증가하고 치명타확률이 15%보정받고,
명중보정은 니나기준 상대가 상성 풀속일때 최대데미지를, 역속인 물속일때 회피율 50%패널티를 명중50%로 상쇄하고 때리기에 회피발생하지 않는 대신, 역상성의 데미지감소효과가 적용되고, 치확보정이 없음.
이러면 상성우위의 하위호환이냐? 싶겠지만 서로 목적이 다른데
상성우위는 말그대로 데미지 특화옵션이다보니 적 개체가 회피증가 버프를 갖고있거나, 패시브로 회피증가를 갖고있으면 1/2로 허무하게 스킬을 날려먹을수 있음. 예시로 시리우스가 칸나한테 3스 갈겼다가 편향뜨는경우 심심찮게 나오듯이. 또는 본인이 명중감소를 얻어맞았을때도 마찬가지.
이와달리 명중보정은 역상성이 아닌 적이 회피버프를 받거나 본인이 명중감소가 걸려도 그걸 상쇄하기에 확실하게 데미지 박는게 가능하게 도와줌.
보기에는 pvp용 옵션같은데 도움은 되는데 캐릭 스타일상 잘 안써먹고, 주요 활용처인 pve에서 속성관계없이 써먹을 수 있다는 메리트가 있다.
위에 티미한테는 편향뜬다고 하는데, 티미는 패시브가 회피증가가 아니라 무조건 회피판정이라 그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