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들은 어떨진 몰라도 씁쓸하네.


안믿을꺼 같은데 이겜한지 이제 5주가량 밖에 안됨.


겜 한 시간은 글케 길진 않은데 유입했을 시기부터 할배들 줄줄이 떠나가던 시기라서 저런거 보면 심난함.


분명 게임성은 괜찮은데 운영 무리수 던지는 운영 덕분인지 할배마저 폐사하니까 나도 걍 겜 접을까 생각할때 딴 할배들 푸시 받고 버텨냈음.


그거 없었으면 솔까 나도 여기에서 더는 안보였을꺼임.


그때 받은 지원에 대해 나름 보답하고 싶었고 마침 글섭부터 변화가 생기더라고.


딱 물이 들어오는 시기가 온거심.


이 겜이 다시 흥하면 떠난 할배들 다시 돌아오지 않을까 하고 내 나름대로 할 수 있는거 다 해보는 중인데 아직까진 연어 해온 할배들은 거의 없는거 같다.


암튼 할배들이 다시 돌아오길 빌면서 난 가이드나 완성 시켜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