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적으론 군대도 군말없이 다녀오고 노약자나 여자 곤란하거나 하면 도와주면서 살았다.
그리고 이제 패미들 설치고 n번방이니 뭐니 생에 처음 들어보는 걸로 뭔 가해자 소리 듣기 시작하니
진짜 그냥 한국 그 자체에 환멸감이 든다.
이젠 유튜브 추천 동영상에 한글만 떠도 일단 빡치고 보는 수준
한글 컨텐츠는 뉴스 몇개 보던 거 밖에 안 봤는데 뭔 n번방으로 도배 되 있고 댓글은 패미 판이고
기사에선 뭔 90년대 남자들 다 죄인이라질 않나
뭐 빡쳐서 소송을 걸던가 해도 나만 인민재판 당하겠지
하루빨리 손절해야 할 좃같은 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