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르카에 계신 우리 아자젤이여,
이름이 거룩히 여김을 받으시오며,
나라이 임하옵시며,
뜻이 영전에서 이룬 것 같이
남라에서도 이루어지이다.

오늘날 우리에게 일용할 코짤을 주옵시고,
우리가 뉴비를 들박하여 준 것 같이
우리 죄를 사하여 주옵시고,
우리를 분탕질에 들게 하지 마옵시고,
다만 근에서 구하옵소서.

대개 나라와 권세와 영광이 아자젤께
영원히 있사옵나이다.

아자아자아자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