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자마름병으로 고생하던 힘겨운 시절


누군가 짱코레 근황ㅋㅋㅋㅋ 이라면서 하오 아카기를 보여줬을때


아직도 그 충격을 잊지 못한다



복슬복슬한 꼬리에 새끈한 표정 거대하고 윤기흐르는 맘마통




마치 남한 드라마를 보고 탈북한 탈북자가 된 기분이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