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확하게 설명은 못하겠는데

이 두 개가 서로 주는 인상이 다르다고 해야 하나
사람 아니야는 그냥 뭔가 짐승 이하였던 뭔가를 깔보는 느낌인데
왕자님 아니야는 자기가 믿고 기다렸던 어떤 우상이 깔봐지는 듯한 느낌이 들어서
배덕감이 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