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힘세고 강한 함순이들에게 이길 수 없다'


그런 패배주의를 극복하고자


전국민이 보는 앞에서 뽀미를 들어버린 시키칸이 보고싶다



비록 뽀미는 고작 1cm 들렸을 뿐이지만


시키칸은 분명히 뽀미를 들었다



한순간에 모든 힘을 불태우고 명을 달리한 시키칸


하지만 위대한 위인으로 역사에 기록된 지상 최강의 남자 시키칸이 보고싶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