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도 이 겜 왜 시작했는지 모르겠다

아타고

아카기 카가 일러때문에

사전예약 받길래 그냥

옛날에 키사라기 떡인지 봤는데 그거 떠올라서 해봄

시리어스 보고

누구 보고 시작하기보단 걍 막연히 시작함

젖보똥

젖보똥

그로세마망 젖탱이
카시노 젖탱이
다이호 젖탱이
가슴 더 큰 가슴！

철혈이랑 로열 네이비 제복캐릭터들

대봉이

야마시로 타카오

소전하다가 룽청이 이거도 퍼블한다길래

아타고수영복

유니콘

깡에서 123 나가토 터뜨린날 사전예약 뜬거 보고 옴

칸코레 대신 꿩대신 닭이라는 느낌이었지 지금은 칸코레 한섭나온대도 쳐다도 안봄

딴챈에서 하무망콘에 어그로끌려서 찾아왔다 눌러앉음

클라우디아 젖

워쉽에서 본 러시아의 선수부터 주포탑까지의 함수선이 진짜 너무 꼴려서 참을수가 없었음.. 섬섬옥수같은 45구경장 주포신은 덤이고 그냥 존나 꼴렸음 배가

왠지 모르게 하고있었음

포미

원조배박겜 전함 항모 안내는거에 지쳐서 평소 봐둔거 찍먹하다 충성하게됨

오픈이라 벨파 타카오였을거

2미터짜리 고압적인 보라 모후모후 마마 캐릭 있대서 냅다 시작함

젖

우리예쁜엔프라

알비온 앵커리지 춘절스킨 리뷰 영상보고 라투디 기믹 퀄에 위아래로 즙짜면서 시작함ㅋㅋ

위키에서 깡코레처럼 함선모에화 겜들(븎람, 전함소녀)이 있단걸봄. 와 여긴 엔터프라이즈도 나오네~ 근데 국내섭은 없내 안함 ㅅㄱ
몇달후 룽섭이 오픈

6년 전에 당시 한창 덕질하고 있던 초차원게임 넵튠 콜라보 이벤트가 개최됐다는 소식 우연히 듣고 그걸 계기로 입문해서 지금까지 꾸준히 하고 있음

마침 친구 몇몇이 벽람 유저였던지라 게임 시작하기 전에 여러 가지 조언도 받고 했었는데 지금은 죄다 접었고 나만 유일하게 계속 하고 있네

넵튠 콜라보 이벤트의 경우 개최 직후에 접하게 된 거였다 보니까 캐릭터 올컬렉트 / 이벤트 올클리어 전부 실패하고 흐지부지하게 넘어갔었던 게 지금도 아쉬울 따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