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키칸 밑에서 앙앙거리면서 박히는 미래도 내다봤을까


시키칸을 만난 달빛 아래의 정원에서


첫경험부터 개처럼 따먹히는 미래예지를 곱씹으며


'처녀상실 30분전... 15분전... 5분전...' 하면서 카운트다운 하고 있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