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터프라이즈랑 벙커힐을 같은 함대에 편성하면

엔터프라이즈가 벙커힐한테

"내가 있으니 걱정 마라." 라는 대사가 출력되는데


(불타는 벙커힐)

이는 오키나와 전투 당시 벙커힐이 가미카제 공격을 받아 큰 피해를 입었는데

하필 벙커힐에는 미 기동함대를 총지휘관이던 마크 미처 제독이 타고있었고

마크 미처 제독은 대파된 자신에 기함 벙커힐에서 빠져나와서

함대에 있던 엔터프라이즈로 옳겨 타 엔터프라이즈가 함대 기함 역할을 하게 되는데


(가미카제 공격을 받은 엔터프라이즈)

얼마 못가서 엔터프라이즈도 가미카제 공격을 받아 큰 피해를 입게 되고

마크 미처 제독은 또 다시 다른 배로 기함을 옳겨야 했고

엔터프라이즈랑 벙커힐은 같이 수리를 위해 같이 본국으로 가야만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