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 맵에 기록같은거 흩어져있던데 함순이들 배경 기사라던가 이 게임 최초로 알아먹을만한 스토리 떡밥을 던져주는게 감격스럽다

드디어 창녀촌 지명메뉴판이 아닌 게임이란걸 하는거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