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번의 세계대전을 모두 거친 백전노장이라 할 수 있는 함선이라 사람으로 치면 노인네 취급을 받았다.

대표적인 예로 마타판곶 해전에서 워스파이트가 전과를 올리자 앤드류 커닝햄 제독은 "할멈(Old Lady)도 치마를 들추면 달릴 수 있다."고 비유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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