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 때 선임만 25명 있었고 오자마자 훈련 나감

일병 달아도 위에 선임이 20명에 동기는 3명이었음 그러다가 조금 있다가 후임 한 명 생김

하필 꼬인 군번인데 맞선임급들이 폐급새끼들이라서 개고생함

상병되니까 2번째 후임이 생기고 점점 생김 그래도 내 위에 선임들이 16명 정도는 있었던 것 같음

위에 선임들이 연달아서 전역해버리니까 이제 후임들이 많이 있었는데 후임새끼들이 정상이 아님 그래서인지 간부들이 후임들을 안 찾고 이상하게 나를 찾으려고 해서 도망만 다님

그리고 내 맞후임 탈영함

병장되니까 이제 중대장이고 소대장이고 행보관이고 간부고 아무도 나를 터치 안 함


도망 잘 치고 잘 숨고 그러면서 숨는 새끼 잘 찾아서 옵져버라는 별명이 생겼었음


3줄요약하면

선임만 25명이었던 꼬인 군번

상병 달았을 때 까지 후임이 1명

그래서 병장 때 아무도 안 건듦