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모나크는 일도 잘하고 사근사근하지만 동시에 아랫사람이 감히 직무유기하지 못하게 만드는 재왕의 위엄도 동시에 겸비했기에 가장 이상적인 상사의 모습을 갖추었다고 할 수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