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 살던 여자가 고독사였는지 자살했는데

안에 생활쓰레기랑 안치운것들 그냥 인간이 치울수가 없는 수준


집주인이 유서를 봤는데


여자의 상황


1. 어릴적 애미의 원치않는 임신으로 본인이 태어남. 애미는 자식취급 안하며 학대함.

2. 성인 되자마자 독립. 근데 뭐 잘 할수있는것도 없고, 자라온 환경 등에도 심각한 문제가 있었기에 여러 직장 전전하며 적응 못하고 

그대로 도태됨

3. 매일같이 일도 못하고 자기 비관하다가 결국 안타까운 결말


그리고 집주인이 집 안에서 연락처 등을 수소문해서 이 자살한 여성 어머니를 부름

집 안에 들어가서 뭐 챙겨오실 거 챙겨오시라고 함


여자 엄마는 자취방 들어가서 말없이 살펴보기만 하더니 5분뒤 아무것도 들고 나오지 않았고, 그리고 하는 말


"됐습니다. 다 버리세요"


집주인은 원래 처리비용, 청소대행, 집 도배 등 모든 금액을 연고자였던 여자 엄마한테 청구할려고 했으나

진짜 몸서리쳐질정도로 냉소적이고 감정 하나 없는 이 아줌마의 대답에 '돈 못받겠구나' 라는 걸 직감함

그리고 그 아줌마는 그대로 나갔고


당연히 이 아줌마에게서 그 뒤 연락이나 이런건 일체 없었음

 

와 진짜 소름 쫙돋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