빡빡머리 까무잡잡한 피부

삐쩍 마른 몸에

선글라스 끼고

핑크색 원피스입고

빨간 구두에

손에 핸드백 있었음


와 저게 표현의 자유구나 대단한 분이네 하면서 감탄했음

가슴이든 어깨든 남자 확실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