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거에 첫 피규어 제작이었던 루이스



반갑다!


원래 하무망갤 눈팅하면서 벽람에 나오는 함선들 만들게 될 때 


찔끔찔끔 제작글 올렸던 망붕이었는데 오랜만에 갤을 가보니까 터져있더라.


아카라이브로 가라해서 왔음.




원래는 모형 주로 함선쪽으로 많이 만들어서


피규어는 인생에서 이게 2번째 도전임.


작업하다 몇번 말아먹어서 신너탕을 5번정도 한거 같음.


오늘 일요일 오전까지 작업 했던 것들 정리해서 올려본다.


많이 부족하더라도 쏘쏘하게 봐주면 기쁠거 같음.














팔 다리 목 등등 나뉘어지는 파트들에 모두 황동봉을 심어주자







가조립하면 대강 이런 모양세가 나온다.










도색 하기에 앞서 사출 자국들을 모두 잡아내주고,










서페이서를 올려준다.








부츠도 마스킹해서 도색.





















자세히 보니까 흑발이 아니라 약간 보라빛이 감도는 헤어더라


바로 조색해주자












옷의 어두운 색상부분도 블랙이 아니라 살짝 갈색 빛이 도는것을 볼 수 있었다.






선체에 쓰는 헐 레드 + 블랙 5:5 배합 으로 조색





















오른쪽 부츠에 세겨진 벗꽃 무늬는 철사에 도료를 찍어서 콕콕 찍어바름.











상의, 장신구도 능력이 허락하는 선까지 마스킹 후 서페 + 붓도색




















이제 일부 장신구와 오른손, 코트, 칼 만 마저 도색하면 완성 예정!



개인 소장용으로 할거라 크게 신경 안쓰고 즐겁게 작업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