맘터 가다가 거의 다왔는데 남녀 둘이 도를 아십니까 비슷한거 만남

마음같아서는 그자리에서 쌍욕박고 갈길 가고싶은데 그게 안되니까

그자리에서 30분동안 개소리하는거 듣다가

어디 가야된다해서 빠져나오려고했는데 지들도 가는길 같다면서 또 30분동안 따라다니면서 개소리듣고

무슨 집안에 근본이 어쩌구 업보가 어쩌구 하면서

바로 앞에 공부방 그런데 와서 종이 태우고 가라는거 무서워서 못가겠다고 벌벌 떠는척하니까 겨우 보내줌

싸이버거 먹으면서 벽람돌리려고 했는데 비만 존나쳐맞고 벽손실 좆같네 씨발 개씨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