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이라 섬에서 근무했는데 탄약창이라 예전에 악마의섬이라 불렸다고 그러더라고 병들 어머니중에 무당이 있었는데 와서 여기 귀신이 많네요 라고 했다는 카더라도 있었는데 


해군은 당직을 초직 오전 오후 8~12  미들 12~4 말직 4~8 이렇게 들어감 

미들이라 새벽 3시에 당직실에 있는 tv에 야한영화 보면서 낄낄대고 있는데 쳐자고 있던 당직사관 상사 20호봉 틀딱새끼가 깬거야 시발 좆됬다 하고 채널 바꾸고 근무 똑바로 서는척 하는데 이 틀딱새끼가 사무실에 있는 파스좀 갖고 오래 새벽 3시에 

사무실까지 걸어서 한 4분 걸리나 ? 그런데 생활반 밖에 나갔는데 밖에 무슨 불빛 두개가 쳐다보고 있고 사이즈는 무슨 개새끼 같은게 보면서 으악 으악 거리는거임 존나 무서워서 랜턴 켜고 돌던졌는데 고라니새끼더라 


새벽에 고라니새끼 눈 왜 야광임 무서워 디지는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