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 전에도, 지금도 제가 정치를 하는 목적은 그것입니다. 아이들에 대한 기대치를 어떤 경우에도 낮추지 말고, 모든 국민이 교육을 통해 자신의 꿈을 실현하기 위한 공정한 경쟁에 참여할 수 있는 세상 꼭 만들어보고 싶습니다. 어떤 선동가가 교육의 기회를 잃어가는 아이들을 내버려두고 나중에 그들이 뒤처졌다는 이유만으로 매달 10만 원을 주는 것이 복지정책이라고 이야기한다면 저는 완강하게 거부하겠습니다. 그 10배의 비용을 들여서라도 그들을 다시 공정한 경쟁의 장으로 복귀시킬 수 있도록 국가가 교육의 책무를 다하는 것이 제가 생각하는 해법입니다.

- 2021년 6월 전당대회 연설문


문재인식 공정함은 뒤쳐진사람한테 무지성으로 돈퍼주고, 능력이 되는 사람한테 좋은 일자리를 뺏어서 자격이 안되는 사람한테 나눠주는건데

이준석식 공정함은 뒤쳐진사람도 뒤쳐지지않게 기회를 주고, 자격이 안되는 사람한테 자격을 갖출수있게 도와주는것이다

이준석 적극 지지함 ㄹ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