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새벽에도 라면땡겨가지고
결국 퇴근길에 콩나물 사고 파는 편의점에 안팔아서
아쉬운대로 양파랑 콩나물 넣고 끓였는데 맛있더라

오늘은 동네마트 오픈까지 기다렸다가 파랑 고추사서 제대로 끓여먹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