뭔진 잘 기억안나는데 함순이 하나가 자고있다가 몇년만에 시키캉 복귀하고 

시키캉이 간만에 그냥 들어와봤는데 이제 갈게 ㅎㅎ; ㅈㅅ! 하고 나가서 존나 슬픈 그런 망가였는데

벽람을 접은 적은 없지만 그 날만큼은 숙연해져서 캐르안했음 아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