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딩때부터 친구인 애들 4명이 있는데


4명이 롤을 좋아해서 나도 어쩌다가 하게됬는데


재미없어서 애들이랑 같이할때말곤 잘 안함.


그래서 그런지 이 씝새들이 나한테 맨날


"탑 올라가서 뒤지지말고 버티다가 부르면 글로와"


이 말하고 맨날 탑에 방치함.


내가 이런식으로 롤을 한 5년 넘게 탑만 하다보니까


다른 라인가면 일단 구도부터 어색해서 아무것도 하지못한다.


나를 탑신병자로 만든건 시발 친구들 때문이야.


내잘못아님.


그리고 최근 1년정도 롤 재밌어져서 탑만 가는데 게임이 져도 즐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