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 오래되진 않았는데 사촌동생이 사춘기 지나고부터 쫌 엇나가서 이상한 무리들이랑 어울리기 시작했는데 한번은 나한테 주변에 법쪽으로 아는 사람 없냐 물어서 얘기들어봤더니 자기 친구 한놈이 펠라한번 받아볼래? ㅇㅈㄹ해서 좋다하니까 그 친구 여친이 해줬다는 거임 그러고 한참있다 알고보니 그 친구새끼가 지 여친 협박해서 펠라해주라 한거여서 여친이 친구놈하고 사촌동생을 성폭력으로 고소함 ㅅㅂㅋㅋㅋ 지금은 어찌어찌 잘 해결돼서 술안줏거리긴 한데 그때이후로 남자가 ㅈ 을 잘놀려야한단걸 다시 한번 깨닫게되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