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것은 바로


얘 됭케르크 자매함인



됭케르크급 전함 2번함 스트라스부르임


진영 한두번 바뀐 배들은 몇몇 있지만


얘는 조금 다이나믹 한데



프랑스 제3공화국으로 시작해서 독일의 프랑스 침공으로


프랑스가 항복, 스트라스부르는 비시프랑스로 소속이 넘어감 


이때 프랑스가 완전히 비시프랑스가 되기전에 혐성국 영국한테 쳐맞음


캐터펄트 작전 (이유 - 프랑스 해군이 독일군 전력으로 들어갈까봐)


물론 프랑스 정전협정상 독일은 프랑스 해군에 간섭안한다는 조건이 걸려있긴해서


영국이 설레발에 인성질 한거임...... (물론 나중에 독일군 마음이 바뀌긴함)




그렇게 시간이 지나다가 횃불작전으로 비시프랑스 내부에서 분열조짐이 보이자


독일 입장에선 비시프랑스 전력이 분열되거나 연합으로 넘어가는거 보단


아예 합병시키고 또 해군 전력을 흡수한다는 생각아래에 프랑스 툴롱항에 진입


근데 비시프랑스는 독일군에 해군 넘길빠엔 자침시킨다는 판단아래 툴롱항에 있는 프랑스 함대 전부 자침




그렇게 잠시 독일군에 넘어갔다가 이탈리아 왕국으로 넘어가서 인양, 수리해서 써볼려는데


포기하고 해체 중에 이탈리아 왕국이 항복, 나치 독일이 재 점령했다가 비시프랑스에게 다시 넘겨줌


근데 프랑스 남부에 연합군의 용기병 작전이 시작되면서 스트라스부르는 전함 네바다 등의 공격을 받고


재침몰, 연합군으로 넘어가서 몇달뒤 재인양되지만 수리불가능 판정을 받고


전후 프랑스?(불명확) 아래에서 수중 폭파 테스트용으로 쓰다가 폐기행



요약


프랑스 제3공화국 - 비시프랑스 - 독일군 - 이탈리아 왕국 - 나치독일 - 비시프랑스 - 연합군 - 프랑스(?)


이렇게 넘어간 캬루 중의 캬루 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