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소리만 들어도 거기가 바로 부풀어오르네

목소리 음색이라던가 말투라던가

남자를 잡아먹을듯한 느낌

노시로 목소리 개꼴림

말끝에 하는 말투도 듣자마자 

바로 거기가 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