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나라는 오줌이나 딸딸이 마려울 때 아무 상가나 들어가면 화장실이 튀어나오는데 그쪽 동네는 화장실이 돈 주고 들어가거나 화장실이 있을 만한 상가 같은 건물이 없어서 존나 힘들었음(물론 내가 낯선 동네에서 아무 건물이나 비집고 들어갈 시도를 하지 않아서 아닐 수도 있다.)

내가 갔던 곳이 스페인 포르투갈이라 그리스 이태리 서유럽은 어떤지 모르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