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산하면서 "여기 문 뒤에 택배있어요."이러길래

아 그래요하고 말았는데 갑자기


택배를 문 옆에 둬야하는데 생각없이 이렇게 둔다고, 이렇게 생각이 없으니까 평생 택배만 하는거에요. 이러고 가버림;;


들으면서 '아니 그럼 아저씨는 왜 배달을..' 이 말이 목끝까지 나왔는데 참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