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주부터 소대에 2명인가 자기는 노짱을 너무 좋아한다고 ㅋㅋㅋ
딱좋노 이기야 존나 소대 애들한테 물들이고는 밥먹으러 갈때 기다리는동안 그런식으로 막 떠드니깐 옆소대랑 조교게이랑 절레절레 하더라
그거랑 별개로 애들이 유쾌해서 재미있긴했음

말차 며칠 안남고 그중한명 우리부대 잠깐 들려서 우연히 만났는데 바로 나 알아봐서 반갑더라
걔네 부대 당시 윤의철이 사단장이라 개고생하고 휴가도 별로 못타서 ㅈ같다고 하면서 날 부러워 했던거 기억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