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생긴 진돗개 개씨발년의년놈들이 20층짜리 아파트에서 키우고 있는데

나도 강아지 키워서 알지만 딱보면 그냥 사람좋아하는 개새끼하고 지 주인한테만 호감작 하는 개새끼들 구분이 가잖아


이 씹년은 딱봐도 걍 지 주인들한테만 충성심 존나 높아 보임

4층이면 높은층 아니니까 대형견은 무서워하는 사람들 많으니까 산책을 간다 치면 계단으로 왔다갔다 하면 되는데

꼭 요 씨발 아주매미년하고 바깥양반개씹새끼하고는 엘베를 이용해

모르는 사람타면 존나 낮게 으르렁 대는데

지네 입장에서는 피해 덜준답시고 개 구석에 몰아놓고 '안돼 조용히해 가만잇어' 이지랄하는데 개새끼가 그로울링을 멈추겟냐고


참다참다 어느날 엘베에서 그 매미하고 개새끼 탄 채로 내가 어머니하고 이야기나누고있는데 이빨들어내면서 그로울링하길래

여태 참았던거 폭발해서 정중하게 불안하니까 입마개라도 좀 채우시라고 얘기했거든?


근데 이 매미가 갑자기 얼굴 존나 썌빨게지더니  '우리애는 그런 애 아니에요' 라고 급발진 하더니 그때 마침 4층이라 그냥 내림

아줌마 목소리 높아지니까 개새끼 막 짖고 지랄하더라고

집에와서 찾아보니까 진돗개는 입마개 의무적으로 씌어야하는 개에서 빠져있더라고 뭄개앙개대가리년

몇일전에 그 매미 아들새끼+개새끼랑 입구에서 마주쳐서 입마개 얘기 한번 더 했는데 똑같은 소리 하더라고 흥분은 안하는데


진짜 존나 엿먹이고 싶은데 내가 일부러 누가됐건 그 개주인새끼들하고 마주쳤을때 개 흥분하게 언성높이면서 싸우면

개새끼가 주인 해치는줄 알고 흥분하겠지? 한번 물려주고 개새끼 죽이면 자기방어 성립되냐 이거

그냥 뜬금없이 개 해치면 벌금이나 개정된법엔 3년이하 징역살이도 하는것같더라고

맨손으로 죽일 자신은 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