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근하고 들어가도 맨날 저러고 인스타나 두리번거리고

매끈했던 라인은 사라진 푸릉푸릉한 뱃살 긁어내며 밥좀 차려달라고 함

잠시 후, 집 앞에 벨짱 유치원 차 오니까 픽업도 하고 오라고 하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