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60년에 나온 Sink the Bismarck 

당시 영국 해군의 빵빵한 지원에 힘입어 퇴역 직전이던 2머전 함순이들도 출연할 수 있었음



먼저 센토


센토는 비스르마르크를 추격할때 비스마르크의 발을 묶은 아크로열의 역할로 출연했음



함교에 적혀있는 센토의 선체번호(R06)



실제 소드피시가 센토의 갑판에서 이륙하는 진귀한 장면도 볼 수 있음


센토는 이 영화를 찍고 5년 뒤에 해체됨


다음은 빅토리어스



승리는 다른 자매함들과는 달리, 제트기를 운용하도록 개장해서 1960년대까지 현역으로 있어서 본인 역할로 출연했음


다만 승리가 실제 역사에서도 한게 없어서 영화에도 별다른 비중은 없음



마지막은 우리 메이드장


유일하게 남아있는 2머전 영국 순양함인 벨파스트는 영화에선 중순양함 노포크의 역할로


아크로열의 오인으로 뇌격받는 셰필드의 역할과


비스마르크


그리고 직접 어뢰를 쏘며 비스마르크를 끝장낸 도셋셔의 역할 나옴


벨파스트는 비스마르크 추격전에는 도크에서 수리 중이라 참가하지 못함


기타)

후드, 프오웨, 비스마르크같은 기타 전함들은 모두 정교한 모형으로 찍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