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되니츠는 2차대전때 톤수전쟁이라는 작전을 펼침 


잠수함으로 상대의 함선 생산능력보다 더 많은 함선을 격침시키면 영국은 전쟁에서 진다.


라는 작전으로 실제로 효과가 죽여줬음.


전쟁 전 독일은 미국 영국의 함선 생산능력이 연간 250만톤으로 예상했고


영국의 함선 생산능력은 예상대로여서 전쟁 초반에는 영국이 진짜 고사직전까지 감.


하지만 미국은 전시체제로 전환되면서 독일의 예상과 달리 무려 1000만톤의 생산력을 보이면서 독일의 작전을 무효화시킴.


당시 이 보고를 받은 칼 되니츠는 "구라치지마라 제대로 보고해라" 라면서 현실부정함.


히틀러가 진작에 칼 되니츠를 믿어서 잠수함 몰빵했어도 미국의 생산량을 보면 결국 독일이 감당못해서 졌을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