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머니가 어떤 영감한테 속아서 500주고 산의 땅이 하나 있다고함.


할머니 돌아가실때 아무도 이거 안가지려해서 서로 쓰루패스하다가 미국에 사는 작은아빠가 받음.



그리고 작은 아빠가 자기 자식들은 한국국적없어서 나 아니면 내 동생한테 다시 물려준다고함.



저 500만원이 80년대 물가라서 존나 큰돈인데


땅은 시발 도로도 없는 좆같은 땅에 산이라서 뭐 할수도없다고



도대체 할머니는 어떤 땅을 샀고


어떤 땅이길래 자식들이 다 쓰루패스하는가


근대 저거받으면 세금 존나나오냐 설마?